Nationalux Admin
08 Feb 2022
AIR TRANSURFER (에어트랜서퍼)-우리집에 안 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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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환적이면서 트렌디한 일렉트로닉 감성팝으로
답답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모험을 꿈꾸는 현대인들에게
판타지로 가득한 시간여행을 시켜준다.
재 충전을 위해 오롯이 ‘쉼’의 시간으로 데려다 줄
‘우리 집에 안 올래?’는,
일주일 혹은 스무 날을,
낯설지만 완벽한 동거에 들어간다.
[가사]
우리집에 안 올래
일주일만 같이 살까
원래 살았던 사람처럼
밥이나 한끼 해
우리집에 안 올래
스무날만 같이 살까
서로 심각한 얘기말고
술이나 한잔 해
바다 위 Sunset
Pink 빛 the Sky
물 위를 걸어봐
땅과 바다 사이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Fantasia
나와 함께 갈래
하던 일을 멈추고
약속은 캔슬 하고
지갑 하나 들고 떠나는
모험하고 싶을 때
네가 있던 세상에
껍데기 하나 벗어두고서
휘리릭 떠나봐
내가 있는 곳으로
우리집에 안 올래
우리집에 안 올래
일주일만 같이 살까
세상 편한 파자마
입고 영화나 보자구
우리집에 안 올래
스무날만 같이 살까
피규어나 레고만들며
아무생각 말자구
숲길을 지나
인적이 드문
연리지 나무 밑
신비한 그 곳
아무도 모르는
나만의 Fantasia
나와 함께 갈래
하던 일을 멈추고
약속은 캔슬 하고
지갑 하나 들고 떠나는
모험하고 싶을 때
네가 있던 세상에
껍데기 하나 벗어두고서
휘리릭 떠나봐
내가 있는 곳으로
우리집에 안 올래
#일렉트로닉 #AIRTRANSURFER #에어트랜서퍼 #우리집에안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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