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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 - 부재
26 Jul 2021
새벽두시 -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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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두시-착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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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각자의 모습으로 함께하며 사랑을 그린다
시작도 끝도 모두 다르다
사랑, 이별 답이 있을까
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모두 닮아 있다고 생각이 든다.
그리움의 대상, 상처를 준 그 사람
이제는 남이 되고, 여전히 사랑하기도 하고
그 누구와도 다시는 '사랑' 이란 감정을
시작하지 않을거야 생각 하면서도
이전과 다른 행복한 사랑을 바라고
내 마음과 다르게 또 누군갈 사랑한다
그렇게 시작된 새로운 사랑에
위로를 받기도 하고 더 깊은 상처를 받기도 한다

이번 곡 '착오'는
그리움, 상처
또 반복된 부정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기대하는 희망을
함께 담은 곡이다.

[가사]

밤이 오면 나는 너를 그리는 게
너무 당연해진 것 같아
네게 하지 못한 말을 써내려가
끝은 결국 내 탓이 돼
넌 날 남이라 말해
난 그게 안돼
아직 너의 이름 부르고
넌 이미 다른 사랑
시작해 너와
내 이별의 끝은 다른듯해

I don't want to be in love
I don't want to be in love
I don't want to be in love


담아놓은 상처는 나를 잡아먹고
밤은 내 잠을 갉아먹어
사랑 안 할래 하고 사랑하지
끝은 결국 내 탓이 돼
넌 날 남이라 말해
난 그게 안돼 아직
너의 이름 부르고
넌 이미 다른 사랑
시작해 너와
내 이별의 끝은 다른듯해

I don't want to be in love
I don't want to be in love
I don't want to be in love

I don't want to be in love
I don't want to be in love
I don't want to be in love
I don't want to be in love


밤이 오면 나는 너를 그리는게
너무 당연해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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