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비치 (DAVICHI) - 팡파레 (Fanfare) MV
다비치 (DAVICHI) - 팡파레 (Fanfare) MV
DAVICHI [Season Note]
지난 14년간 꾸준한 앨범 활동을 통해 그들만의 독보적인 음악적 길을 성공적으로 구축해온 다비치.
'믿고 듣는 다비치'란 수식어에 걸맞은 웰메이드 발라드는 물론, 이제는 다비치만의 특정 장르가 된 다비치표 미디엄 템포 곡들까지, 그들만의 음악적 색깔을 구축하며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아온 다비치가 2022년 5월, 또 하나의 환상적인 보컬 하모니를 선사할 미니앨범 'Season Note'로 돌아온다.
'계절의 기록', '계절의 음표'라는 중의적 의미의 'Season Note'는 계절이 변하듯 우리의 삶에 찾아오는 크고 작은 변화 앞에 경험하는 다양한 모습의 사랑을 다비치만의 위로와 방식으로 담아낸 앨범이다.
듀오의 독보적인 보컬과 화음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장르 및 테마의 시도가 눈길을 끄는 이번 앨범은 사랑과 이별 그리고 모든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응원의 메시지를 담으며, 감성 발라드부터 미디엄 템포까지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그 구성을 채워 다채로운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따스한 햇살의 계절 5월, 미니앨범 'Season Note'로 돌아온 다비치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완성도 높은 앨범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즐거움과 행복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 또한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해 본다.
02 팡파레
"팡파레를 울려요. 한껏 들뜬 발걸음으로 반겨줘요
따스한 그대의 품속으로 바쁘게 달려가 힘껏 안겨볼래요
시작될 거야 너와 내 이야기"
다비치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마의 타이틀 곡 '팡파레'는 연인과의 사랑의 정점을 팡파레로 표현한 곡으로, horn section을 중심으로 funk 와 disco를 결합한 장르의 곡으로, 새로운 시작의 기분 좋은 설렘을 가사로 담아냈다.
싱그러운 봄과 여름 사이 그 한가운데의 계절의 향기를 풍기는 산뜻한 편곡과 다비치의 청량한 보컬이 어우러져 또 하나의 다비치표 히트곡의 탄생을 예고한다.
M.C the Max '넘쳐흘러,' 다비치의 '너에게 못했던 내 마지막 말은' 작곡한 한경수와 노을의 '미워지지가 않아' 등 수많은 히트 넘버를 보유한 룩원(LOOGONE) 작곡가의 협업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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