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ionalux Admin
05 Aug 2021
내 눈물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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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머리는 나빠서 너 밖엔 모르고
세상 사람 모두다 너로 보이고
내가슴은 좁아서 너 밖엔 못살고
귀에 닿는 목소린 다 넌줄 아는데...
그립다고 힘들다고 사랑한다고
매일밤 내안에 터질듯 슬픈 그 말은
나를 헤매이게 해 이렇게 너만 원하게 해
너를 사랑한단 말 숨쉴때 마다 늘어서
오늘도 그만큼 버리고 또 버려도
내가 하지 못한 말..가슴에 너무 많아서
내 숨이 멈출까봐
눈물이 나를 대신해서 흘러...
내걸음은느려서널잡지못하고
네가 떠난 그 자리만 돌고 도는데
그립다고 힘들다고 사랑한다고
매일밤 내 안에 터질듯 슬픈 그 말은
나를 헤매이게 해 이렇게 너만 원하게 해
너를 사랑한단말 숨쉴때 마다 늘어서
오늘도 그만큼 버리고 또 버려도
내가 하지 못한 말..가슴에 너무 많아서
내 숨이 멈출까봐
눈물이 나를 대신해서 흘러..
간절한 내 말을 넌 듣지못하고
내가 아는 누구를(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까
너를 사랑한단말 숨쉴때 마다 깊어져
온몸에 물들어 너를 안고 사는 날
너만 사랑했다고 죽어도 못잊겠다고
오늘도 내눈물은..
못다한 말을 대신해서 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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