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ge Urban-그날, 이 밤
누구나 있었을.. 그 날, 이 밤.
잊은 줄 알았던, 함께 했던 그날들의 기억과 감정이 떠오르는 감성을
마치 글로 옮겨 적은 듯한 가사와 일렉기타의 몽환적인 느낌에
Sage Urban만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묘한 중독을 일으키는 듯한
‘그날, 이 밤’
듣고 있자면 마음 깊이 잊었던 기억들을 떠올리게 만드는 곡이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든 실력까지 갖춘 Sage Urban만의 감성으로
무더위가 지나가는 이 여름밤을 감성에 젖게할 명곡으로 새겨지길 기대한다.
[가사]
아무 말 없는 거리가
이 밤을 지나서
익숙해질때쯤
홀로 남겨진 걸음을
이 밤이 새도록
붙잡아 두고선
이 거리 무뎌저버린 맘이
잊혀져간 그날,이 밤
umm hmm hmm
멈춰진 무뎌져버린 맘이
잊혀져간 그날, 이 밤들도
묻어둔채
ooh ooh ooh
메마른 새벽공기 속에
그날,이밤
ooh ooh ooh
끝은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날,이 밤
하루 끝에 선 그 불빛도 이 순간들도
모두 녹아든 채로
하루 끝에 선 이 불빛도 너의 모습도
붙잡아 두고서
이 거리 무뎌저버린 맘이
잊혀져간 그날,이 밤
umm hmm hmm
멈춰진 무뎌져버린 맘이
잊혀져간 그날, 이 밤 들도
흩어져
이 거리 무뎌저버린 맘이
잊혀져간 그날,이 밤
umm hmm hmm
멈춰진 무뎌져버린 맘이
잊혀져간 그날, 이 밤 들도
묻어둔채
ooh ooh ooh
메마른 새벽공기 속에
그날,이 밤
ooh ooh ooh
끝이 오지 않을 것 같던
그날,이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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