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Shinyoung Kim (김신영) - Shimha:Joy (시므하:기쁨)

따스함을 전하는 피아니스트 김·신·영
첫 싱글 앨범 “Enough” 발매.

2021년 봄. 움츠렸던 겨울을 이겨낸 모든 이들에게 김신영이 들려주는 희망의 음악 메시지. 그녀는 클래식을 기반으로 한 음악성과 화려함을 재즈와 접목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김신영 본인의 자작곡으로 이루어진 피아노 솔로 2곡이다. 각 곡의 스타일은 다르지만 같은 정서를 공유하는 음악들로 담겨있다. 우리는 존재만으로 조건 없는 사랑을 받을만한 충분한 가치가 있다.
그러므로 감사하며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는 마음에 Enough ‘지금도 충분하다, 족하다’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얼핏 화려해 보일 수 있지만 공감할 수 있는 선율 아래 클래식과 재즈의 조화로 쓴 재즈 뉴에이지 곡. 그녀의 음악이 가진 매력은 위로와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 시대에 피아노 솔로 앨범을 낸다는 것은 무관심한 작업일 수 있다. 하지만 차가운 건반으로 따뜻한 위로를 건네고자 앨범을 만들었다. 자신의 언어를 음악에 표현하는 피아니스트 ‘김신영’.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도록 청중들과 소통하고자 첫발을 내딛는다.

그녀의 첫 메시지 [Enough]는 “시므하:기쁨”, “Just Love"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01 시므하:기쁨
“시므하”는 히브리어로 기쁨, 행복이라는 뜻이다. 많은 사람이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어디서 진짜 인생의 기쁨과 행복을 찾을 수 있을까? 매 순간 호흡하는 숨이 끊어지면 아무 소용이 없듯 우리 삶의 가장 평범한 복에 대해 우리는 감사하고 있을까? ‘지금도 충분하다, 족하다’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이 곡은 왼손의 반복된 리듬의 진행으로 행복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들을 표현하며 지금도 족하다 라고 대답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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