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 세자전거 - 내가 그린 그대 그림(Sunshine)

행복을 노래하는 세 청년 '세자전거’의 첫번째 정규앨범 Part1. 춘(春) 발매!

싱그러운 봄날의 기분을 담은 5곡의 웰메이드 음원 수록



2019년 5월 4일 세자전거의 첫 정규앨범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춘,추] 두가지 계절로 구성된 이번 정규앨범은 봄과 가을에 차례로 발매하여 하나의 앨범을 이룬다는 컨셉이다.

미니앨범 ‘About Love’, 디지털 싱글 ’#여행’, ‘처음 고백’ 등으로 오랜시간 때묻지 않은 음악, 순수한 감정, 유머러스함 등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전해주었던 세자전거는

첫번째 정규앨범을 통하여 그동안 그들이 생각하고 다듬어 왔던 세자전거표 음악의 결정체를 보여 줄 예정이다,



이번 ‘춘’ 앨범에는 봄이라는 계절에 맞게, 세자전거의 음악적 색깔과도 잘 어울리는 5곡의 트랙이 수록되어 있다.

따뜻하고 선선한 봄날은 세자전거의 음악과도 많이 닮아 있다. 꽃이 피고, 무언가 시작될 것만 같은 설레임과 기대로 가득차 있는 계절에 맞게 수록곡들도 마치 파스텔 색상처럼 화사하다.



타이틀 곡인 ‘내가 그린 그대 그림’ 은 피어나는 사랑의 이미지를 수려한 음색과 감미로운 화음으로 가득 채웠고, 어쿠스틱한 감성을 트랜디한 사운드에 담아내어 듣는 귀를 더욱 즐겁게 해준다.

복고풍의 포크 사운드와 빈티지한 타악기, 쉴 새 없이 반복되는 가사의 반복이 묘한 중독성을 주는 ‘무슨 생각해’, 3finger 주법과 몽환적인 사운드가 매력적인 Contemporary Pop 장르의 ‘기억에 스친다’

그리고 기발한 가사가 돋보이는 어쿠스틱 발라드 ’호구’ 와 미디움 템포의 ’숨바꼭질’ 도 이번 앨범의 빼 놓을 수 없는 백미이다.



이렇듯 ‘춘’ 앨범 구석구석에는 세자전거만이 전달 할 수 있는 서정적이고 순수한 감성으로 빼곡히 채워져 있고, 한곡 한곡 마다 확실한 주제를 주어 다양한 리스너들과의 공감대와 감성을 공유한다.

오랜시간 동안의 음악적 고민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 이번 앨범은 오는 10월에 발매되는 정규앨범 Part2. 와 함께 피지컬로도 발매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