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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 Liszt. Vallee d'Ober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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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틴 AUSTN 'A Swamp in the Sky' (feat. Movin) Official Lyric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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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했다가 까인 사람 손

Streaming Links 👉🏽 https://hypeddit.com/austn/aswampinthesky

[CREDITS]

Composed by Austn (오스틴), SIM2, Movin(무빈)
Arranged by SIM2
Written and Performed by Austn (오스틴), Movin(무빈)
Mixed & Mastered by 황동찬

Lyrics:

어느새 돌이킬 수 없는 말을
내 뱉고 나왔어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긴밤이였는데
시원하던 이 공기
속시원했던 말이
날 어지럽히고
후회하게만 하죠

ah-
생각치 못한 고민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어
변하고 있는 시간 위
창공의 늪에서
얼마 안가
너가 날 꺼내 웃어줬으면 해

어깨를 스쳐가는 바람
넌 아마 그걸 타고 내게 날아 왔나봐
시간아 이제 멈춰
봐 난 너무나 지쳐서
나머지를 가져가려 해 남은게 없어도

내 마음이 너에게 전해져도
이게 어떤 느낌인지 감이 안오지
probably I'm in a cage
such a bad thing
꿈에서라도 날 잡아준다면

어느새 돌이킬 수 없는 말을
내 뱉고 나왔어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긴밤이였는데
시원하던 이 공기
속시원했던 말이
날 어지럽히고
후회하게만 하죠

ah-
생각치 못한 고민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어
변하고 있는 시간 위
창공의 늪에서
얼마 안가
너가 날 꺼내 웃어줬으면 해

그저 너무 좋아서 울기만 했었던
마음을 전하는 방법도 모르고
서투르기만 했었던 나를
잠깐 안아줬던 그 날 밤을
잊지 못해 그 안에 살고 있어

어느새 돌이킬 수 없는 말을
내 뱉고 나왔어
빗방울이 뚝뚝 떨어지는 긴밤이였는데
시원하던 이 공기
속시원했던 말이
날 어지럽히고
후회하게만 하죠

ah-
생각치 못한 고민이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어
변하고 있는 시간 위
창공의 늪에서
얼마 안가
너가 날 꺼내 웃어줬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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